노면표시 종류, 낱낱이 파헤쳐보자!

노면표시 종류, 낱낱이 파헤쳐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다뤄볼 자동차와 관련된 정보는 바로 노면표시입니다.

노면표시들은 운전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접하게 되는 표식들로,

잘 알아두면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노면표시의 종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다뤄볼 표시는 바로 '지그재그 표시'인데요!

지그재그 표시는 아마 운전하시면서 가장 많이 보게될 표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지금 이 부분을 읽는 것 만으로도 '어디서 본 적 있는데'라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렇게 자주 보이는 지그재그 표시는 어떠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까요?

바로 '서행'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지그재그로 그려진 차선을 보기만 해도 그러한 느낌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지그재그로 표시를 한 이유가 바로 이런데에도 있습니다.

직선으로 쭉 뻗은 도로에서보다 지그재그로 그어진 차선에서는 운전자가 심리적으로

더 위축되는 느낌을 받게 되어 자연스레 속도를 늦추게 되는데요, 이는 직선으로 쭉

뻗은 도로에서는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던 속도의 변화에 대한 감이 지그재그

차선에서는 꺽이는 부분마다 느껴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지그재그 차선 만큼 자주 보이는 노선표시가 무엇일까요? 떠오르는 표식 있으신가요?

저는 '마름모 표시'가 떠오르는데요, 마름모 표시는 대체적으로 교차로나 횡단보도 전에서 많이 포착되죠.

이 역시 지그재그 차선과 마찬가지로 서행을 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마름모 표시는 한 가지를 더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횡단보도가 나타나기 때문에 감속을 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이번엔 전에 설명해드린 표시들과는 달리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표시인데요!

운전을 하던 중에 '역삼각형' 노면표시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역삼각형 모양의 노면표시는 시내 일반적인 도로보다는

인터체인지 같은 곳에서 보이는 노면표시인데요,

바로 차로 두 개가 합쳐지는 구간에서 발견되는 표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역삼각형 표시는 한 쪽에만 그려져있게 되는데요,

역삼각형 표시는 어떠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까요?

차선이 두 개에서 하나롤 합쳐지는 구간이기 때문에

감속, 양보, 방어운전을 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역삼각형 표시가 그려진 쪽의 운전자에게 양보의 의무가 지어지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게 되더라도 해당 차량에 더 큰 과실이 책정되게 될 수 있죠.

앞에서 설명해드린 세 개의 노면표시들에는 공통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었네요.

바로 '감속' 입니다.

아무래도 보다 원활한 교통상황과, 안전한 도로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감속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인 것이죠.

이번에 알려드릴 노면표시는 이러한 감속의 의미보다는 '유도'의 성격을 가지는 차선표시인데요.

바로 도로 위에 덪그려진 컬러 차선들입니다. 초록, 파랑, 분홍으로 나뉘어지는데요,

가장 먼저 초록색 차선의 경우, 고속도로에서 찾아볼 수 있는 표식입니다.

바로 졸음쉼터나 휴게소와 같은 안전 시설물로 운전자들을 유도해주는 차선입니다.

파란색 차선은 하이패스 차로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며, 

분홍색 차선은 인터체인지 구간에서 다른 구간으로 운전자들이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도로 위의 표시들에는 제각기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요,

이를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훨씬 안전하게 운전이 가능하다는 점!

한 번 쯤은 알아두시면 훨씬 도움이 많이 되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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