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사고 대처, 더 위험한 2차사고 예방하는 방법!

고속도로 교통사고 대처, 더 위험한 2차사고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의 '자동차 이모저모'를 통해 들려드릴 이야기는 자동차사고와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자동차 사고는 정말 생각도 하기 싫고, 일어나지도 않았으면 좋겠는 일이죠?

그래서 모두가 조심을 하며 운전을 하고는 있지만, '나'만 조심한다고 해서

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이 아니라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이렇게 자동차 사고는 일반도로에서도, 고속도로에서도,

주차장에서도,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 다뤄볼 이야기는 '고속도로' 교통사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생각하면, 상상만으로도 벌써 아찔하죠?

 

고속도로 교통사고 대처, 더 위험한 2차사고 예방하는 방법!

고속도로는 일반도로에 비해 훨씬 차량들이 움직이는 속도가 빠르고,

별도의 통제도 되어 있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도 월등히 높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교통사고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사망 등 인명 피해의 심각성과 그 발생 확률 또한 월등히 높은데요.

사고 자체의 위험성도 있지만, 고속도로 위에서의 자동차 사고는 이런 1차 사고

뿐만 아니라 2차 사고를 통해 발생하는 사고들이 훨씬 치명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러한 2차사고를 막기 위해, 또 이러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하는 지 오늘 낱낱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우선 다른 차량들의 통행에

문제를 주지 않기 위해 빠르게 안전한 갓길로 이동하거나,

그러기가 힘든 경우에는 비상등을 켜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차량들의 이동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뒤 따라 오는 차량들에게 해당 상황을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대처, 더 위험한 2차사고 예방하는 방법!

이를 위한 조치로는 비상등 켜기, 전후방 100m 가량 되는

지점에 안전삼각대를 설치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운전자나 동승자들의 경우 전원 차량에서

내려 안전한 위치로 피해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2차 사고 발생 시 차량에 탑승해 있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인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대피까지 안전하게 완료했다면, 이제는 교통사고에 대한

사후처리를 하기 위한 과정에 들어선 것인데요,

먼저 보험사 등과 같은 곳에 연락을 취해 차량 견인과 사고 상황 인지 등

사후처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찾아야 합니다.

이 때, 자신이 있는 위치를 정확하게 전달하면

할수록 보다 빠르고 신속한 사후처리가 가능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고속도로 위에 있는 표지판이나 이정표들을

활용해 내 위치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아 한 가지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량을 안전한 위치로 이동시키지 못할 상황이라면, 

한국 도로공사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가까운 곳에 위치한 휴게소나 졸음쉼터 같은 고속도로 안전시설로 무료로 견인할 수 있죠.

 

고속도로 교통사고 대처, 더 위험한 2차사고 예방하는 방법!

고속도로 위에서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교통사고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유연하게, 침착하게 잘 대처를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물론 교통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 조심한다고해서

일어나지 않는 일이 아니다보니 오늘 알려드린 이러한 정보들을 잘 숙지해두셨다가 혹시모를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해 보다 안전하고 현명한 사후처리까지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